린치과 이윤정 치과위생사

이미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는 아직 더 배워나가야 할 것이 많은 2년차란다. 그녀는 그 공을 고스란히 동고동락하는 구성원들에게 넘기는 아름다움까지 겸비하고 있으니 소아환자들이 그녀에게 매달려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를 짐작할만 했다.
그녀의 바램은 간단하다.
“소아환자들이 유년시절부터 치아관리의 중요성과 치과가 문턱이 높은 곳이 아님을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하고 싶어요”
임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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