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양여대서 충치예방 캠페인 개최

이에 이(齒)이야기와 충치예방연구회는 나 박사의 의견을 존중, 보다 체계적인 의미를 부여해 매년 2월 22일을 ‘입속단장의 날’로 정하고 치과를 방문해 입속을 단장하고 사랑하는 연인에게 치아를 건강하게 만드는 자일리톨을 선물하는 날로 정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양대학교 황윤숙 교수는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며, 이 데이를 연상시킬수 있는 상징적인 날로 2월 22일은 아주 적합하다”고 이야기 했다.
현재 ‘이(齒) DAY’의 일환으로 대국민 구강건강관리 홍보를 진행중인 ‘이(齒) 이야기’ 사이트(www.kdhri.org)에서는 ‘따뜻한 충치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다가오는 25일에는 한양여자대학 치위생과와 (사)대한구강보건협회 서울지부, 충치예방연구회의 주최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양여자대학에서 장애인 및 장애시설의 장애인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치면세균막 관리 및 불소도포, 치주병 예방을 위한 치면세마 등 무료 구강관리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대상에게는 하얀 자이리톨을 함께 나눠줄 계획이다.
황 교수는 “이(齒) Day를 맞아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향후 국민들의 구강건강관리와 충치예방 등의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이날 캠페인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전화(02-2290-2570) 및 홈페이지(www.kdhri.org)로 문의하면 된다.
채수정 기자 csj@dentalfocus.co.kr
채수정 기자
csj@dentalfocu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