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높은 진료를 위해 원장님을 비롯한 치위생 파트 구성원 모두 노력하고 있어요. 아마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함께 하기에 발전해 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꼼꼼하고 정확한 일처리로 인정받고 있는 그녀는 환자들도 스스럼없이 대할 정도로 편안함을 준다고 구성원들은 입을 모은다.
또한, 그녀는 업무에 필수적인 학술과 임상적인 부분외에도 환자들과 더 가까운 소통을 위해 스스로 갈고 닦고 있다.

“현재 서울 사이버대학 상담심리를 전공하고 있어요. 환자분들을 환자라고 생각하지 않고 가족으로 생각하는 포근한 병원을 만들고 싶어요”
업무와 딱 맞아떨어지기도 하거니와 사람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하기에 상담심리라는 공부의 재미에 흠뻑 빠져있다는 그녀는 여건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대학원 진학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스스로의 실력을 갈고 닦고 많은 활동을 통해 의식을 깨워 인생의 안목을 넓게 보는 것’
그녀는 이 목표점을 위해 오늘도 ‘핫스마일’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