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센트럴치과 경영신 운영지원팀장

경영신 운영지원팀장은 2003년부터 강남센트럴치과와 연을 맺고 치과의 안방마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현재 그녀는 진료를 제외한 병원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셈. 내용을 들어보면 환자 관리, 병원 마케팅, 내부 고객 관리 등 몸이 하나로는 모자랄 정도로 열심히 뛰고 있다.
“한 가지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게 아니고 여러 가지 업무에 집중하고 있어야 되니까 언제든 긴장을 풀 수가 없어요. 한 가지 일이 펑크가 나면 다른 업무에도 영향이 미치니까 모든 업무에 신경 쓰고 꼼꼼히 진행하고 있어요”
사람 좋아하는 그녀는 항상 구성원들과도 소통하며, 꾸준히 스스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업무적으로 제가 여러 가지 계획을 세워도 원장님이나 진료팀의 구성원들이 없으면 혼자 진행시킬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꾸준히 회의를 통하거나 아니면 평소에도 구성원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려고 해요”
인터넷이나 전문지 등 다른 여러 방면으로도 소스를 얻으며 항상 배움의 자세로 업무에 임한다고 한다.
“매체 뿐 아니라 일반적인 부분에서도 많이 배우려고 하고 있어요. 그렇게 배운 걸 밑바탕 삼아 우리 병원에 맞게 접목시켜서 잘 활용할 수 있거든요. 또, 임상을 포함해서 여러 세미나에도 참석해서 공부도 하고 있고요”
계획했던 마케팅 등을 통해 환자들의 반응을 직접 볼 수 있어 업무에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경영신 팀장은 부지런하게 준비를 해 후배들에게 지식을 전수하고 싶다고 한다.
“아직은 배워야 될 것도 많지만 병원 마케팅이나 환자 관리 등 병원의 살림을 전반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강의를 맡아서 후배들을 위한 수업도 하고 싶어요. 지금도 한 발 한 발 그 꿈을 위해 내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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