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탑치과 이은주 코디네이터

덴탑치과에 합류한지 2개월 된 이은주 코디네이터. 그녀는 배울 것이 많아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라고 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 하던 중 타인을 위해 일하는 서비스업에 관심을 갖게 됐고,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언니의 조언으로 병원 분야로 방향을 잡았다. 그리고 단정되고 깔끔한 이미지에 반해 치과로 분야를 정하고 현재에 이르게 된 것.
“많은 코디네이터 분들이 치과 현장에 계시지만 아직 체계화되고 정립된 부분들은 부족한 것 같아 개척하고 싶어요”
그녀는 환자 한명 한명이 소중하고 특별하단다. 실제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 중 이은주 코디네이터를 먼저 찾는 경우도 상당하며, 며느리 삼아야겠다고 하는 환자들도 많다고 동료들은 전한다.
“가족같이 정성을 다해 먼저 다가선 점을 예쁘게 봐주신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고 전한다.
업무에 있어 욕심이 많아 최대한 업무를 빨리 익히고 싶어하는 그녀는 현장에서 더 효과적으로 환자들을 대하기 위해 상담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치아의 통증도 중요하지만 그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지친 마음까지 살피고 어루만질 수 있는 진실된 마음을 가진 코디네이터가 되고 싶어요”
아름답고 밝은 천사의 모습을 가진 그녀의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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