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연구, 진료 상생 협력 위한 MOU 맺어
경희대치과대학(학장 권용대)이 지난 6일, 주한미군 캠프 험프리스 내 미618치과중대와 ‘교육‧연구‧진료분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미618 치과중대의 38th Parallel Healthcare Symposium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희치대서 권용대 학장과 황유식 연구부학장, 노관태 치의학과장, 강상욱 치의예과장, 임현창 국제교류실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서 권용대 학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이 폭넓은 진료 환경서 경험을 쌓고, 국제적 안목과 임상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교육, 연구, 진료 전반서 실질적인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희치대는 치과대학이 지향하는 핵심가치인 ‘HELPERS’, 곧 ▲Humanism(인간성) ▲Esthetic(개성과 조화) ▲Leadership(지도력) ▲Progressive Spirit(진취성) ▲Excellence(우수성) ▲Responsibility(책임감) ▲Stewardship(봉사정신)의 교육 철학과 우수한 치과인재 양성을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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