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이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PC 10대’를 기증했다.

이번 나눔은 디지털기기 활용의 불평등 해소와 지역 아동‧청소년의 안정적인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기증 PC는 가정형편상 학습용 IT기기 마련이 어려운 아동·청소년에게 우선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대치과병원은 ▲의료 소외계층 지원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교육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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