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기독치과봉사단(CDSA) 참여로 공공의료 실천
경희대의료원 의과학문명원(원장 이형래)과 동대문구가족센터(센터장 한미영)가 지난 6일 올해 3번째 정기 치과진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진료봉사는 오전 10시부터 7시간 동안 지역사회 소외계층 59명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진료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경희대치과병원과 기독치과봉사단(CDSA)이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경희대의료원과 동대문구가족센터는 “앞으로도 협력체계를 통해 치과진료 등 다양한 의료복지활동으로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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