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기업 아름덴티스트리가 8월 30일 대전 본사서 ‘ADS 2025(Arum Dentistry Symposium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Fly To The Next Level’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국 각지서 150여명의 치과기공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서 참가자들은 최신 디지털덴티스트리 트렌드와 기공 현장 실전노하우를 공유했다.

ADS 2025선 특히 아름 신제품 A시리즈 론칭 발표와 업계 전문가 학술세미나가 큰 주목을 받았다. 학술강연은 ▲진영근 실장의 ‘심미보철 제작을 위한 ARENA Star 활용법’ ▲최준호 소장의 ‘All on X 보철 설계와 구조 이해’ ▲조용완 소장의 ‘디지털 전환기에 기공소가 나아가야 할 생존 전략’ 주제로 발표했다. 

한편 아름은 앞으로 매년 ADS 정례화와 심포지엄 심화과정으로 소규모 전문세미나를 준비 중이다.

이정현 대표는 “ADS 2025는 치과기공사들이 기술 고도화와 기공소 운영 방향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기공계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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