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치과대학동창회(회장 이용근)가 8월 31일 뉴스프링빌cc서 동문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서 모인 동문 100여명이 참가하여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용근 동문회장은 “이번 행사는 동문 간의 우정은 물론 치과계 발전을 위한 연대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동문 결속을 바탕으로 동창회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날 골프대회 경기 결과 김경일 동문이 71타로 우승을 차지했고, 신페리오 방식서는 김주은 동문이 정상에 올랐다. 또 단체전 1위의 영광은 17기(이신화·정수양·김경일·최운하)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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