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가 9월 27일 서울 마곡 중앙연구소 본사 EAST동 3층 7세미나실서 '2025년 치위생(학)과 교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스템 최규옥 회장의 환영사와 치위협 박정란 회장의 강연으로 첫 세션을 연다. 박 회장은 치위생(학)과 교수와 외래강사 대상으로 50분간 '치과위생사의 미래'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 세션서는 김두용 원장이 연자로 나서 '변화하는 시대와 치과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위한 AI와 전자차트’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마지막 세션은 오스템 SW 사업실 신태하 이사가 맡아 '치과 SW소개' 주제로 연단에 오른다. 

또한 참가자들은 별도로 마련한 행사장서 △OneClick △OneCodi △One3 △V-Ceph 등 소프트웨어 체험존을 통해 최신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세미나 종료 후에는 오스템이 주최하는 '오스템미팅 치과스탭포럼'이 이어진다.

해당 포럼은 '치과일상을 즐겁게 하는 디지털 치의학 꿀팁' 대주제로 사과나무치과병원 김여빈 실장, 대한치과교육개발원 홍선아 교수, 방배본치과 강호덕 원장, 밀리언스컴퍼니 전아영 대표가 각각 섹션별 연자로 나선다. 연자들은 최신 보험청구와 구강스캐너, 환자 상담법 등 알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 치위생(학)과 교수 대상 세미나는 사전등록 페이지나 QR 코드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