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System-올세라믹-덴쳐-디지털 등 4가지 전시부스 운영
행사기간 日 3회 총 6회 걸쳐 핸즈온 실습, 미니강연 진행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가 지난 18~20일 3일간 서울 마곡 코엑스서 열린 KDTEX 2025에 참가했다.
치기협이 주최한 올해 KDTEX는 국제학술대회를 넘어 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미소를 만드는 60년! 함께하는 미래!' 슬로건으로 펼쳐졌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서 기공 관련 제품을 강화하여 △DR System존 △올세라믹존 △덴쳐존 △디지털존 등 크게 4가지로 구분해 직관성을 높였다.
DR System존서는 상담과 핸즈온을 운영하며 참관객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DR System은 정밀 가공된 커플링 스크류와 DR 링크를 결합하여 구조적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 시스템은 Cementless로 작업시간을 단축하고 모든 작업이 어버트먼트 레벨로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Metal to Metal의 결합으로 스크류 루즈닝을 최소화했다.
올세라믹존의 경우 지르코니아, 올세라믹, 퍼니스(세라믹, 프레스), 기타(교합지) 관련 다양한 품목을 전시했다. 또한 덴쳐존은 인상재와 덴쳐장비, 덴쳐재료, 교합기 등 주력 제품을 모두 공개했다.
디지털존 역시 3D 프린터와 밀링 장비 등 최신 장비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지난 5월 진행한 'SDTA 2025'와 비교해 밀링머신을 3대로 확대 운영하는 등 구역별로 장점을 부각시켰다.
이와 함께 오스템은 전시회 기간 동안 라이브 핸즈온을 포함하여 미니강연을 일 3회, 총 6회 진행했다. 19일에는 △IPS e.max를 활용한 Gingiva(Gum)재현 △SR Nexco를 활용한 Gingiva Festooning △IPS e.max를 활용한 전치부 지르코니아 micro Build-up 등의 강연이 펼쳐졌다.
이어 20일에도 △Estar-Z를 활용한 Labial Facing과 풀지르코니아 Staining △KAVO 교합기를 활용한 아날로그 지식의 디지털 접목 △IPS Ivocolor를 활용한 Internal & External Stain Know-how 등 다양한 노하우와 교육이 이루어졌다.
더불어 오스템은 전시회 고객 대상으로 팝콘과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고, 각 존별 스탬프 존을 운영해 스템프 최종 완성 시 오스템임플란트 대표 캐릭터 레오거를 증정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