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저녁 9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 … 윤경희 강사 연자로 나서 강연

치과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브레인이 7월 29일 화요일 저녁 9시부터 1시간 동안 ‘근관치료 보험청구 한 방에 해결하기’ 주제로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개원가서는 ▲타 기관의 치료 중단 후 전원된 환자에 대한 청구 ▲근관치료 도중 추가 근관이 발견된 사례 ▲C-Shape 근관 또는 특수사례 등에 대한 보험청구 문제로 실무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온라인 강의서 윤경희 강사는 근관치료 보험청구 시 혼동 최소화와 정확한 청구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윤경희 강사는 “치과 보험청구는 수학 공식처럼 단순히 프로그램에 의존해 버튼을 누르는 게 아니라, 상황에 따른 정확하고 논리적인 판단이 필요한 전문 영역”이라며 “이번 강의로 실무자들이 진료 술식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자신 있게 청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양한 임상사진과 그림 자료를 활용하여 실제 진료 상황서의 혼선을 줄이고, 청구 방식에 대한 논리적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특히 평소 잘 하지 않던 진료 술식이 추가될 경우 당황하지 않고 정확한 청구가 가능하도록 구체적인 적용 예시도 선보인다. 또한 청구항목 선택은 물론 상병명 적용, 환자 수납 등 전체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가이드한다.

이와 함께 이번 강의서는 ▲타 기관에서 근관치료 중단 후 내원한 환자의 청구 및 상병명 적용 방법 ▲치료 중 추가 근관이 발견된 경우의 보험청구 및 줄 단위 내역 설명법 ▲C-Shape 근관의 개념 및 보험청구 가능한 치아 구분 등의 내용도 다룬다.

더불어 진료현장서 실제 마주하는 상황 중심의 설명이 이루어지면서, 보험청구 프로그램에만 의존해왔던 직원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덴탈브레인은 ▲타 기관 치료중단 환자 처리에 어려움을 겪은 보험청구 담당자 ▲근관치료 중 발생한 청구 상황별 사례를 정리하고 싶은 직원 ▲C-Shape 근관 청구에 익숙하지 않거나, 기본기를 점검하고 싶은 신입 실무자 ▲청구 경험이 있지만 복잡한 사례에 대해 자신 없는 경력자 등 폭넓은 수강생들에게 적합하다고 소개했다.

강의 수강료는 22,000원이며, 신청자 전원에게는 별도 교재가 제공된다. 신청 마감은 7월 28일이고, 온라인 줌 링크는 강의 당일 오후 4시에 문자로 개별 전달된다.

한편 덴탈브레인 연간 유료회원은 다양한 강의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수강할 수 있다. 강의와 연간 유료회원 가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덴탈브레인 고객센터(010-3618-2080, 카카오톡 ID: 브레인스펙)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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