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치과병원과 KSU Medical City가 지난 3일 협력을 맺고 향후 다양한 분야서 교류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교는 학생교육과 공동연구, 의료인 파견 등 폭넓은 협력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KSU Medical City는 왕족 치료를 수행하는 사우디 내 최고의 의료기관이다. 특히 KSU 치과병원은 2024년 세계 최대 치과병원으로 기네스 인증을 받은 기관이기도 하다.
한편 부산대치과병원은 부산대병원, 부산대의대, 부산대치전원과 함께 RISE사업을 연계하여 다방면서 협력과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양권 기자
gideon300@dentalfocu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