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국제진료서비스로 외국인환자 만족도 높여
관악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김선영)이 지난 16일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지정 5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외국인 환자가 신속하고 편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시스템(IDS, International Dental-care Service)을 운영하고 있다. 병원 예약은 물론 진료까지 전담치과위생사가 모든 과정에 동행하며 환자를 안내하고, 1:1 밀착 서비스로 외국인환자 편의를 돕고 있다.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지정 5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2일에는 병원 방문 외국인환자 대상으로 구강위생용품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서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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