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대전세종회(회장 송은주)가 지난 12일 대전도시철도 시청역 문화광장서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 슬로건으로 대전세종회를 포함하여 대전지역 5개구 보건소,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 대전보건대 치위생(학)과 등 협력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주요행사로 지역시민 대상 구강보건 홍보책자 배포와 구강검진, 칫솔질교육 및 구강위생용품교육 등이 펼쳐졌다. 특히 큐스캔(Q-san)을 이용한 치면세균막 검사는 대상자가 직접 본인의 구강상태를 관찰할 수 있어, 체험활동 호응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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