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110명 투표 참여, 김민정 31표, 박정란 73표, 기권 6표 득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제20대 회장단선거서 박정란 후보가 당선됐다. 

치위협은 오늘(14일) 오후 코리아나호텔 글로리아홀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차기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재적대의원 169명 중 110명이 참석했다. 

대의원 투표결과 기호 1번 김민정 후보 31표, 기호 2번 박정란 후보 73표, 기권 6표로 박 후보가 최종 선출됐다.

박정란 후보 당선으로 함께 부회장후보로 등록했던 강경희, 유은미, 한지형, 전기하 후보도 부회장직 당선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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