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브레인, 4월 29일 ‘치과 상병명 적용 온라인 세미나’ 개최
단 1시간 강의 수강으로 해결 … 윤경희 강사 연자로 나서 진행

치과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브레인이 4월 29일 저녁 9시부터 1시간 동안 ‘알쏭달쏭 치과 상병명 쉽게 적용하는 노하우’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 보험청구 담당자를 위한 실전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급여청구 시 상병명 적용에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을 위한 명확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치과 보험청구 시 상병명을 잘못 적용하면 급여 삭감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 이날 강의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청구 프로그램에 의존하지 않고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 연자로 나서는 윤경희 강사는 “보험청구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상병명을 추천해주지만, 실제 임상현장서는 그 판단이 항상 옳지는 않다”고 지적한 후 “담당직원이 진료의 흐름과 환자의 상태, 치료내용 등에 따라 상병명을 스스로 분류하고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번 강의는 단순한 설명을 넘어 실제 임상현장서 자주 접하는 헷갈리는 상황에 대해 케이스 중심으로 분석해 주고, 보험청구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세부적인 강의로 △상병명의 이해와 적용 원칙 △상병명의 분류 방법 △케이스별 상병명 적용 실습 △삭감 방지를 위한 상병명 오류 분석과 예방법 등 4가지 파트로 짜여져 있다. 특히 단순한 이론 강의에 머물지 않고, ‘왜 이 상병명을 적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판단력을 키우며 실무서 정확히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덴탈브레인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수강하면 보험청구 시 상병명 적용 원칙과 기준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주요 진료항목별 상병명 분류 기준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진료 흐름에 맞춰 스스로 청구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밝혔다.

윤경희 강사 또한 “이번 강의는 보험청구 프로그램의 버튼에만 의존하지 않고, 진료 흐름에 따른 상병명을 논리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자의 전문성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반복적인 삭감 경험으로 자신감을 잃은 직원이라면 반드시 수강하길 추천한다”고 권장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실습과 복습에 활용할 수 있는 별도 교재가 제공된다. 세미나 수강료는 22,000원이며, 강의신청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www.dentalbrain.co.kr)서 할 수 있다.

한편 덴탈브레인 연간 유료회원에 가입할 경우 다양한 강의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수강할 수 있다. 이밖에 세미나 또는 연간 유료회원 가입 관련 내용은 덴탈브레인 고객센터(010-3618-2080, 카카오톡 ID: 브레인스펙)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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