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과 실습 병행으로 스케일링 테크닉 업그레이드 기회
등록인원 20명 선착순 마감 … 덴탈브레인 홈피서 신청

치과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브레인이 3월 16일 ‘파워스케일링 마스터 클래스’ 주제로 오전 10~17시 7시간 동안 서울 강남구 메디타워 4층 보아치과서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스위스덴탈아카데미(SDA) GBT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김민정 대표(브레인스펙)와 SDA 과정을 수료한 송지영, 이혜진, 한다빈, 여정화 치과위생사 등이 연자로 나선다. 연자들은 이번 세미나서 치과위생사의 실무 역량강화를 목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스케일링 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케일링은 치과위생사 업무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기술이다.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구강상태에 따른 맞춤형 접근이 필요하다. 그러나 실제 스케일링 과정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번 강연은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여 이론교육과 실습을 통해 치과위생사들이 정교하고 체계적인 스케일링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부 강연에선 △스케일링을 통한 구강 건강 유지 및 예방적 치료 접근법 △환자 맞춤형 스케일링 전략 △초음파 스케일러 및 핸드 스케일러의 효과적인 활용법 △AIR FLOW와 파워 스케일링 사용을 통한 구강관리법 △환자 통증을 최소화하며 효과적인 스케일링을 수행하는 방법 등을 다룬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은 직접 실습을 통해 자신이 수행하는 스케일링을 점검하고, 강사로부터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김민정 대표는 “치과위생사에게 스케일링은 단순한 치료행위가 아니라, 환자의 신뢰를 얻고 치과의 전반적인 진료품질을 높이는 핵심 과정”이라며 “이번 강의로 많은 치과위생사들이 자신감을 얻고 환자와 치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스케일링 테크닉을 익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임상 경험이 부족한 신입 치과위생사, 기존의 스케일링 기술을 보다 정교하게 다듬고 싶은 숙련자 등 모든 치과위생사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스케일링 과정서 환자 불만을 줄이고 싶은 치과위생사, 효과적으로 환자의 구강 건강을 관리하고자 하는 치과위생사, 치과 내서 스케일링 전문성을 키워 후배를 교육하고 싶은 치과위생사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덴탈브레인은 수강 이후 실력 검증 절차를 거쳐 SDA GBT 이수증을 제공한다. 해당 세미나는 선착순 2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수강료는 22만원이다. 강의신청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www.dentalbrain.co.kr)서 할 수 있다.

이밖에 강의나 회원가입 관련 내용은 덴탈브레인 고객센터(010-3618-2080, 카카오톡 ID: 브레인스펙)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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