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치과위생사회(회장 유명숙)가 지난 18일 천안 단국대치과병원 대회의실서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재적 대의원 15명 중 13명의 대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서는 먼저 감사보고가 이루어졌으며, 감사단은 1월 4일 진행한 감사결과를 정기총회서 보고하였다.
이어 2024년 사업·결산·추가경정예산안 등의 보고와 2025년 사업계획안, 예산안이 논의되었고, 2025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은 원안대로 승인됐다.
또 이날 중앙회 대의원 선출은 유니피커 프로그램을 활용해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되어, 총 6명의 중앙회 파견 대의원이 선정됐다.
유명숙 회장은 “충남치과위생사회 발전과 회원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치과위생사의 역할 확대와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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