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락 원장(경희치대 95학번 졸업)이 지난 16일 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발전을 위해 1천만원을 추가로 기부했다. 이로써 최 원장의 치과대학과 치과병원(구강악안면외과) 발전을 위해 기부한 누적은 4천만원을 넘는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김형섭 치과병원장 직무대행과 최근락 원장, 구강악안면외과 정준호 교수, 김철원 의료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

최근락 원장은 “모교인 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발전을 위해 ‘함께 오래 멀리 달리자’는 자세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

김형섭 직무대행은 “동문들의 지속적인 발전기금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이 같은 동문들의 기부금은 경희대치과병원과 구강악안면외과 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