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오후 9시 새해 첫 세미나, ‘줌’ 이용한 온라인방식 진행
선착순 300명 인원 제한 … 수강료 1만원, 홈페이지서 수강 신청

치과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브레인(www.dentalbrain.co.kr)이 오는 13일 오후 9시 ‘강남 한복판 치과생존기: 그 치과는 어떻게 살아남았나?’ 주제로 새해 첫 세미나를 개최한다.

‘줌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300명으로 참여 인원을 제한한다. 강의는 브레인스팩 김민정 대표가 맡았다. 

김민정 대표
김민정 대표

김 대표는 2년 전 건물 임대문제로 갑작스럽게 강남 한복판으로 이사한 치과가 직접 겪었던 사례 중심으로 강연에 나선다.

과도한 마케팅 비용과 저수가 경쟁서도 비싼 홍보 없이 환자 수와 매출이 급증한 당시 해당치과의 사례를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 강남서 수가를 유지하며 별도 마케팅 없이 신환유치와 구환관리에 성공한 노하우까지 그대로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정 대표는 “단순히 진료와 친절만으로는 환자를 만족시킬 수 없는 시대가 됐다”며 “이번 세미나서 환자와 직원, 병원 모두를 만족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이 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세미나 참가자들은 치과의 성공적인 환자 유치와 구환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강남 한복판 치과생존 세미나’ 온라인 수강료는 1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세미나 참가는 덴탈브레인 홈페이지(www.dentalbrain.co.kr)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덴탈브레인은 회원가입 시 ‘치과위생사 임상사전 2025’를 무료로 증정한다. 특히 연간 유료 멤버십가입 회원에게는 덴탈브레인의 다양한 강의를 최대 50% 할인된 비용으로 수강할 수 있다.

세미나 강의나 연간 유료회원 가입 문의는 덴탈브레인 고객센터(010-3618-2080, 카카오톡 ID:브레인스펙)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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