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연차 치과스탭 대상 기초파트 신설 … 연자와 실시간 Q&A도 가능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스탭세미나-핸즈온'이 2025년 신년을 맞아 광폭 개편을 추진한다. 덴올은 '2025년 스탭세미나-핸즈온' 커리큘럼에 큰 변화를 줬다. 우선 저연차 치과스탭을 위한 임상기초와 임플란트 기초파트를 신설했다.
임상 기초파트서는 기초 치의학 용어와 차트리딩, 감염관리 강의가 진행되고, 임플란트 파트서는 임플란트 기초지식과 전반적인 수술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기초강의를 각각 구성했다. 기존 구강스캐너 파트도 심층적인 내용의 강의를 구성했다.
기초이론이 아닌 케이스 기반 강의 중심으로 상황에 따라 대처할 수 있는 연자들의 핵심노하우를 강화했다. 특히 현업 치과스탭이 직접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연자로 참여하여 몰입도를 높였다.
2025년 스탭세미나-핸즈온은 오는 1월 15일 '구강스캐너, 케이스 디스커션' 주제로 첫 시작을 알린다. 해당방송은 연자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스트리밍 방식으로 수강생의 의견이나 궁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채팅에 참여한 회원에겐 추첨으로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2023년 첫 선을 보인 스탭세미나-핸즈온은 치과스탭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구강스캐너 △임시치아 제작 △교정 등 치과스탭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임상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2024년 기준 누적조회수는 33만회를 돌파했으며, 실습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핸즈온'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스탭세미나는 덴올의 다시보기로 언제든 무료시청이 가능하다.
서양권 기자
gideon300@dentalfocu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