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덴티스트리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제2회 지르코니아 아트 콘테스트’ 수상자를 발표했다.

‘당신의 예술을 세상에 알려라’ 슬로건으로 펼쳐진 이번 콘테스트는 아름의 ARENA 지르코니아 멀티블록을 활용하여 아름답고 창의적인 보철 작품을 만들어내는 경연이다.

콘테스트에는 신청 시작 일주일 만에 100여명의 참가자가 몰릴 만큼 치과기공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참가자들은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KDTEX 2024 현장투표와 SNS 투표를 통해 최종 10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심사 결과 대상은 손동현 실장(미담치과기공실), 최우수상은 진영근 실장(디지털365치과기공실), 우수상은 엄태천 소장(어썸치과기공소)과 김민규 소장(WS치과기공소) 등이 수상했다.

손동현 대상 수상자는 “파이널리스트 선정 10개 작품을 접하며 대한민국 치과기공사들의 수준이 높다는 사실을 새삼 실감했다”며 “아름의 ARENA 멀티레이어 블록을 처음 사용해봤는데, 간편하고 쉽게 보철물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상 수상자 미담치과기공실 손동현 실장(우)
대상 수상자 미담치과기공실 손동현 실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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