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민봉기)가 8월 29일 ‘제18회 회원 친선 및 한가족센터 자선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경기도 용인 소재 골드C.C서 열린 이번 골프대회에는 총 19팀이 참가하여 친목을 도모했다.

경기 결과 메달리스트 서백건 회원, 신페리오 우승 김용우 회원, 코스 우승 곽동곤·신황규 회원, 전체 니어 서은표 회원, 전체 롱기 류원기 회원, 여성부 롱기 안형옥 회원, 코스 니어 최현성 회원, 코스 롱기 형재영 회원이 차지했다.

이날 기념식서 한윤범 총무이사는 한가족센터 소개와 진료 봉사, 학술세미나 등 각종 진행사항 등을 보고했다.

또한 행사 현장서는 골프대회 참가자 대상으로 1만원 기부행사인 ‘만원의 행복’과 시상자들의 기부 동참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경기도치과의사회, 경기치과의사신협 등 31개 업체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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