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교류회’ 이름으로 공동연구-공동연수회-전공의 교류연수 등 협력
강릉원주대와 단국대 치과보철학교실이 6월 29일 단국대치과대학 연송홀서 공동연구, 교류, 연수 등을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교실이 ‘강단교류회(가칭)’ 이름으로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학술과 교육 분야 교류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양 교실은 △대학 간 공동연구 진행 △공동연수회 개최 △전공의 교류연수 △대학원생 연구발표회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교류협약으로 양 교실은 이전부터 진행해 온 교류를 한 단계 발전시켜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단국대 천안캠퍼스 백동헌 부총장은 “두 대학의 치과보철학교실은 후학양성과 연구 등 치과계 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교류협약으로 더 좋은 성과를 내기 바라며, 이를 위해 대학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양권 기자
gideon300@dentalfocu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