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의료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치위생 학문의 미래Ⅰ’ 주제로 진행

한국치위생학회(회장 문상은)가 지난 18일 광주여대 국제회의장서 ‘AI시대, 의료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치위생 학문의 미래Ⅰ’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학술대회는 ‘Canadian dental hygienists: Roles and duties in clinic’ 연제로 Mi-Ja Yang(Parkview Dental Implant Group) 해외 초청연자가 강연을 맡아 학술의 장을 열었다. 

이어진 기조 강연서는 ‘Artificial intelligence in dental hygiene’ 주제로 이원진 교수(서울대치전원)가 진행했다.

이와 함께 지정토론은 ▲류재영 센터장(와이즈에이아이)의 ‘Patient management with AI’ ▲박도영 연구소장(닥스메디오랄바이옴)의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통한 맞춤형 예방처치’ 강연으로 시작됐다. 

지정토론 좌장은 이영은 총무부회장이 맡았으며, 지정토론자로는 장종화 교수(단국대)와 최충호 교수(전남대치전원)가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다음으로 구연발표는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우수상 3팀, 우수상 6팀이 참여하였다. 우수포스터 시상 외에 최다논문 게재상에는 임선아 교수(송원대), 우수학술 심사위원상에 이수영 교수(남서울대), 특별공로상에는 20년간 한국의 치위생학문의 발전과 정착을 위해 교육해온 CDHC 교육전문가 채명애 교수가 수상하였다.

이밖에도 그동안 학회 발전에 기여한 이경희 학술부회장, 이영은 총무부회장, 하명옥 재무이사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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