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 지난 10일 관악구보건소서 주민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 특강을 펼쳤다.
관악구보건소가 주관한 이번 강연은 ‘의료전문의 초청 주민건강특강-구강관리’ 일환으로 펼쳐졌다.
특강은 관악서울대치과병원 김윤정 교수(치주과)가 연자로 나서 ‘당뇨, 골다공증 환자도 임플란트 심을 수 있나요?’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김 교수는 고령의 참석자 특성을 반영하여 맞춤형 강연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한편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관악구보건소와 함께 2016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건강강좌를 개최해 왔다.
의료전문의 초청 주민건강 특강은 상하반기 1회씩, 연 2회로 나눠 이루어진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앞으로도 관악구보건소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구민 대상 건강특강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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