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디알뷰와 ‘안전하고 건강한 치과전문가 일터 만들기’ 나서
정기검진 예약자 ‘구강관리용품 선물’ … ‘방사선 기능성 앞치마’도 제공

치위협 서울시회(회장 김선경)가 LG생활건강, 디알뷰와 함께 구강건강관리 전문가 치과위생사로서의 사회적 위상을 위한 상생협력 사업을 수행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회는 LG생활건강과 더불어 스케일링을 위해 다음 정기검진 일정을 예약하는 환자에게 구강관리용품을 제공한다. 또한 포터블 엑스레이 사용 증가로 치과임상서 놓치기 쉬운 건강 피해 예방 조치인 ‘방사선 기능성 앞치마’를 디알뷰와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서울시회-LG생활건강의 구강관리용품 제공은 서울시치과위생사회 정회원 대상으로 선착순 진행된다. 참여는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이용하여 신청할 수 있다.

디알뷰와 함께하는 방사선 기능성 앞치마 제공도 서울시회 정회원 대상으로 펼쳐진다. 이 프로젝트는 5월 18일 보수교육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보수교육은 치위협 치위생교육원 홈페이지 현장교육 등록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프로젝트 참가 희망 기업은 서울시회 사무국으로 신청 가능하다. 김선경 회장은 “이번 기업 동반성장 프로젝트는 구강전문가로서 치과위생사 역할을 홍보하고, 임상 치과위생사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 프로젝트 범위와 참여기업을 확대해 치과위생사 홍보와 임상치과위생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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