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운영하는 덴올 교육 프로그램 스탭 세미나가 2024년 대대적 개편을 진행한다.

먼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 진행하던 '스탭 세미나-보험청구'와 격주 목요일 오후 1시 20분 방송하던 '스탭 세미나-핸즈온'을 '스탭 세미나'로 일원화하여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20분에 편성한다.

스탭 세미나는 시청자들의 직관성을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 이름은 통합했지만, 주제의 다양성은 그대로 유지된다. 매월 1, 3주차 수요일에는 '핸즈온' 파트가 방영되며, 2, 4주차 수요일에는 '보험청구' 등 이론강의 파트를 만나볼 수 있다.

'스탭 세미나'에는 신규 주제도 추가된다. 치과 상담 커리큘럼을 새롭게 개설하여 상담 동의율을 높이고, 치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소개한다. 

또한 핸즈온 파트 실습은 더욱 강화된다. 아날로그 임프레션, 구강스캐너 스캔, 케이스별 임시치아 제작, 교정진료 지원, 감염관리 등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현업 베테랑 치과 스탭이 직접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연자로 참여해 관심을 모은다.

덴올의 2024년 '스탭 세미나'는 1월 3일 수요일 백장미 기공소장의 임시치아 제작 강의로 시작을 알린다.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어 연자와 실시간 소통으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채팅에 참여한 회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시청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덴올의 스탭 세미나는 2023년 첫 선을 보인 프로그램으로, 치과 스탭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되어 보험청구, 구강스캐너, 임시치아 제작 등 다양한 주제로 누적 조회수 24만회를 돌파했다.

스탭 세미나는 '보험청구' 다시보기와 스탭세미나 '핸즈온' 다시보기를 통해 언제든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