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용무)이 ‘2022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보건복지부가 매년 시행하는 이번 평가는 ▲정성평가 70점(상위계획 연계 및 협력, 사업수행 및 실적, 사업 모니터링 및 결과) ▲정량평가 30점(추진체계, 진료역량, 포용적 의료 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이번 평가서 종합점수 89.5점을 받아, 그룹 평균 85점을 상회하는 점수로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외국인 포함 구강보건 취약 계층에 대한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지원과 의료의 질, 환자안전 분야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용무 병원장은 “2년 연속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것은 전 교직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구강건강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의 공공의료활동 모습
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의 공공의료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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