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방향’ 주제로 열려

한국치위생학회 공공구강보건분과회(회장 심수현)가 지난 11월 28일 첫 학술집담회(e-Conference)를 개최하였다.

공공구강보건분과회는 한국치위생학회의 분과회 개편을 통해 새로 구성된 분과회다.

심수현 회장은 “구강건강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이며, 구강건강 증진 정책은 국민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며 “이에 부합되는 정책 수립과 실행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학술집담회는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방향’ 주제로 펼쳐져 40여명이 참가했다. 

학술강연에선 ▲질병관리청 안은숙 선임연구원의 ‘구강보건정책 방향 및 사업’ ▲질병관리청 신해은 책임연구원의 ‘2021 아동구강건강 실태조사 결과 및 향후 사업계획’ 등이 발표되었다. 

강의 후에는 관련 내용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지며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한편 공공구강보건분과회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서 교육, 지원, 협력, 홍보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정책들에 대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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