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이선미)가 지난 1일 사과나무의료재단,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닥스메디오랄바이옴 기업부설연구소와 치위생학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3개 단체 협약식에는 교수협의회 이선미 회장과 권홍민 이사, 사과나무의료재단 김혜성 이사장, 닥스메디오랄바이옴 박도영 소장, 이정숙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참여한 닥스메디오랄바이옴은 치주염 원인인 유해균을 억제하는 균주를 보유한 임상전문가들의 연구와 성과로 만들어진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연구개발기업이다.

닥스메디오랄바이옴 박도영 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치위생학과의 발전을 위한 교수의 연구지원과 학생들을 위한 견학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힌 후 “나아가 치과위생사의 발전과 전문성 개발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