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유휴인력 임상 현장 적응 위한 교육과정 마련

서울시치과위생사회(회장 유은미)가 지난 4일 베스트덴치과서 추계학술세미나를 진행하였다.

경력단절과 유휴인력의 임상 현장 적응성 향상을 위한 이날 학술세미나는 아이오바이오와 업무협약 체결로, 최신 장비들을 직접 실습할 수 있는 과정과 함께 마련되었다.

또한 한국보건의료상담협회서 DHD 관리사 과정을 소개하였고, 아이오바이오서 DHD 강사 활동내용을 공유하였다. 또한 정량광형감검사법을 활용하는 큐레이캠프로와 펜씨 실습, 링크덴스 상호실습 등이 이루어졌다.

서울회 유은미 회장은 “서울회는 경력단절 치과위생사들의 원활한 임상 복귀를 위한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술세미나와 보수교육 등을 통해 회원들이 자신감을 갖고 임상 현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계학술세미나를 이수한 참가자들에게는 한국보건의료상담협회 DHD 활동강사 위촉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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