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까지 선착순 등록 마감 … 참가자에겐 보수교육 4점 인정

한국치위생감염관리학회(회장 문소정)가 오는 11월 4일 연세대치과병원 7층 강당서 ‘2023년 한국치위생감염관리학회 추계보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보수교육에 참가한 치과위생사에게는 치위협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보수교육 학술강연 프로그램은 총 4개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한윤식 교수(서울대 보라매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연자로 나서 ‘감염성 환경에서의 임플란트 골이식술’ 주제로 강의한다. 한 교수는 임플란트 치조골 이식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증례를 통해 치조골 이식 관련 감염증을 다룬다.

이어 박유미 치과위생사(조선대치과병원 진료지원팀장)는 ‘3주기 치과병원 인증에서의 감염관리’ 주제로 강연한다. 연자는 강연서 치과병원 인증의 각 인증기준 중 감염관리 부분이 중요시 되고 있는 시점서 실질적인 감염관리활동 예시를 보여줄 예정이다.

다음으로 정예영 치과위생사(오스템임플란트 치과건강보험 자문위원)가 강의를 맡아 ‘최근 치과건강보험 경향과 리스크 관리’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정 자문위원은 최근 변경된 심사기준을 확인하고, 고도화되는 심사방법에 맞춰 요양기관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마지막 강의는 박보영 치과위생사(강남사과나무치과 진료실장)가 연자로 나서 ‘치과감염관리 전담자를 위한 교육 동영상 개발 사례’ 주제로 강연한다. 연자는 강연을 통해 치과감염관리자를 위한 교육 동영상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치위생감염관리학회 추계보수교육 등록은 오는 10월 24일까지 선착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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