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서울회(회장 유은미)가 지난 달 5일 이프라자서 회원 대상으로 간담회(토크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토크콘서트서는 임상 치과위생사 20여명을 초청하여, 치위협 서울회 소개와 함께 임상 치과위생사들이 현장서 겪는 고충을 경청하고 대책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임상 치과위생사는 3~30년차로 다양한 연차의 경력을 지닌 치과위생사로 구성하였다. 특히 간담회서는 △직원 구인난 문제 △치과의 복지 △보수교육 △협회 발전 방안 모색 등 다양한 주제의 의견이 개진됐다.

서울회 유은미 회장은 “앞으로도 서울회 소속 임상 치과위생사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다양한 기획을 통해 임상 치과위생사들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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