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구영)가 오는 9일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서 체험과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경희대치과병원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무료 구강검진과 구강위생용품 안내, 구강관리 OX 퀴즈 등이 진행된다. 참가 시민에겐 구강용품 세트와 3분 모래시계 등 기념품이 증정된다.

‘다시 찾은 건강 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 슬로건으로 치러지는 이날 구강보건의 날 행사는 코로나 종식 선언이후, 마스크 속 구강상태를 점검하고 구강관리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치병협은 공식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서도 구강보건의 날 홍보에 나선다. 치병협 소속 지역별 회원병원서도 각종 원내 행사를 통해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