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김세영)이 4월 30일 경기도 포천 소재 한림광릉 컨트리클럽서 자선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국내외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구순구개열 수술과 치과진료봉사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행사에는 총 20팀 80명이 참가하여, 신페리어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울의료봉사재단은 오는 7월 몽골과 8월 베트남서 해외진료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자선골프대회서 참가자들은 봉사활동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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