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안윤표)가 지난 달 15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서 임원수련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임원수련회는 코로나로 4년 만에 재개되어, 수원분회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수련회 첫날에는 정기이사회와 조선미 교수(아주대 정신건강의학과)가 연자로 나서 자녀교육법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후 임원들은 △효율적인 반모임 운영 방안 △총회 책자 제작 간소화 △한가족치과진료소 공간 활용 방안(진료보조 교육과 세미나실 운영) 등에 대해 토론했다.

안윤표 회장은 “이번 수련회는 임원들 간 친목 도모와 수원분회 회무 방향을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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