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접수 한 달 만에 130명 신청 … 기별 대항전 15기 우승

연세대치과대학동문회(회장 이정욱)가 4월 30일 경기도 여주 세라지오 CC서 ‘제22회 동문회장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144명의 동문과 내빈이 참석하여, 총 36팀이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기준 학장과 강현구 서울지부장, 강충규 치협 부회장 등이 함께 했다.

골프대회 결과 메달리스트는 윤형철 동문(20기), 신페리오 우승은 김병용 동문(18기)이 차지했다. 여자부 메달리스트는 성의향 동문(32기), 신페리오 우승은 이영순 동문(17기)에게 돌아갔다.

또한 기별 대항전서는 합산 232타를 친 15기(김성철, 주재동, 민동환, 정성훈)가 우승했다.

이정욱 동문회장은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참가신청 시작 후 한 달 만에 130명이 넘는 동문들이 호응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동문회비 납부에도 적극 동참해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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