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의 행위수가’ 주제로 4월 22일 펼쳐질 예정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윤미숙)가 오는 4월 22일 신한대 e-Conference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서는 치과위생사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조명한다. 

강연은 먼저 원광대 신호성 교수가 연자로 나서 ‘치과 건강보험 수가 체계와 산정과정’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강릉원주대 신보미 교수는 ‘치위생 수가 산정을 위한 치위생행위 규명’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건양대 오상환 교수는 ‘일본의 치과위생사 수가 체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마지막으로 한국치위생과학회지 황수정 편집위원장이 강의를 맡아 ‘논문 원고 작성과 출처 크레딧 인정’ 주제로 강연한다.

치위생과학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특히 ‘치과위생사 업무의 전문성, 독자성, 경제적 가치에 대한 의료보상체계’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라며 “국민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치과위생사 수가 인정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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