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시도회 순회 간담회 시작 알려 … 부산회 현안 해결방안 논의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와 부산회(회장 김지영)가 지난 15일 경남정보대 회의실서 임원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중앙회와 지부 간담회는 ‘2023년 시도회 순회 간담회’ 시작을 알리는 행사였다. 치위협은 ‘회원과 함께 하는’을 기반으로 시도회 현안을 수렴하기 위해 순회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부산회 간담회서는 ▲노인전문가 양성을 위한 시범사업 ▲외부 지원사업 유치 성과 및 운영 ▲정회원 수 증대 방안 ▲보수교육 활성화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최근 일부 대학서 추진 중인 ‘성인 재직자 반’ 등으로 대두된 회원들의 우려와 요구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치위협은 교육부, 복지부 등 유관부처 협의와 다각적인 중앙회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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