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열린치과봉사회 신임회장으로 채규삼 부회장이 추대됐다. 열치는 지난 18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과 감사단(장희수-서대용)을 선출했다.
또한 2023년도 사업계획과 1억5,401만원 규모의 사업예산을 집행부가 제시한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열치 신임집행부는 총무위원회 등 7개 위원회의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어진 임원 선출서 회장으로 추대된 채규삼 신임회장은 “열치가 젊은 회원들의 신규 가입 정체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임기 중 젊고 열정을 가진 회원들의 참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열치 총회서는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공로패 열치 박우찬 고문 ▲감사패 신흥 이용익 대표 ▲봉사대상 서준식 UN치과기공소장 ▲봉사상 이현옥, 김은희, 차지윤, 강예지 ▲표창패 열치 이소라 |
서양권 기자
gideon300@dental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