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단체 ‘치매환자 구강건강 증진 위해 상호 협력’ 합의

사단법인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회장 임지준, 치구협)가 지난 13일 치위협과 간담회를 갖고, 황윤숙 회장을 치구협 고문으로 위촉하였다.

이와 함께 이날 치구협과 치위협 간담회서는 치매환자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양 단체가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치구협 임지준 회장과 이혜림 국제이사가 참여했으며, 치위협서는 황윤숙 회장과 이미애 총무이사가 함께 했다. 양 단체 대표자들은 간담회서 치매환자에 대한 구강건강관리의 제도적·정책적 한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인식개선운동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특히 양 단체는 ▲국회 공청회 개최 ▲치매환자 구강관리 교육자료 및 구강관리용품 개발 공모전 개최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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