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치과의사회(회장 구영)가 지난 8일 역대회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상묵, 강효식, 김수경, 이긍호, 박창서, 허성주 교수 등 역대회장과 현 임원들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공직지부 현황과 현안에 대해 보고하고, 현재 최종 편집중인 ‘공직치과의사회 50년사’ 책자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이어 역대회장들은 공직지부 운영 당시 경험담을 나누고, 치협 내서 공직지부의 위상 변화와 저력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구영 회장은 “코로나19 기간 만나지 못했던 역대회장들을 뵙고, 공직지부 발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며 “특히 최근 국내외서 위상이 높아진 치과계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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