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회장 구영)이 지난 달 26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는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등 3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종합청렴도 1등급은 전체 17개 공공의료기관 중 서울대치과병원이 유일하다.

구영 병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구성원 개개인이 청렴하고, 나아가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치과병원이 되는 것은 우리의 소임”이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대국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렴 문화 선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