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서 다수 대의원 찬성으로 통과 …신임의장 이근유-부의장 김민숙 선출
치위협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가 지난 14일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총에는 총 대의원 25명 중 23명이 참석하여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됐다.
이번 총회서는 먼저 공천위원회 추천으로 임원 선출이 이루어져, 의장 이근유-부의장 김민숙-총무 권순주 회원이 당선됐다.
신임 의장단 선출로 이어진 총회서는 감사보고와 2022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2023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를 거친 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와 함께 이날 총회서는 대전충남회 오랜 숙원사업인 ‘대전세종회’와 ‘충남회’로 시도회 분리 안건이 대의원들의 찬성으로 통과되었다.
서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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