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와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백남종, MeDiF)이 공동주관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1차 교육’이 지난 18일 경기도 성남시 광역형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치위협과 MeDiF 간 업무협약의 첫 성과로 꼽힌다. 교육내용은 첨단의료기기를 통한 치과위생사 역량강화와 관련 전문 인재양성 등을 목표로 구성됐다.

1차 교육은 정회원들에게 제공하는 무료강의로 5시간 동안 이어졌으며, 한승희 팀장(목동 서울탑치과)이 강사로 나서 전체 교육을 이끌었다. 강의는 이론과 시연, 실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디지털 덴티스트리 2차 교육은 오는 25일 접수를 시작으로, 다음달 4일 1차 교육과 같은 장소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