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등 ‘보건의료기사 격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보건의료기사의 날 기념식이 지난 11일 대한안경사협회 교육센터서 개최됐다.

보건복지위 정춘숙 위원장
보건복지위 정춘숙 위원장

이날 기념식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위원장과 보건복지부 임대식 의료자원정책과장, 전재진 국회의장 정책특보,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서 정춘숙 위원장은 “의료기사 면허신고제 등을 살피고, 보건의료기사 권익보호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서는 코로나19 여파로 각 단체별 1명씩 총 8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도 각 단체별로 1명씩이 수상했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서는 이선경 교육이사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김옥배 대표(수치과기공소)가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좌측부터 치기협 오삼남 부회장, 김옥배 소장, 주희중 협회장, 이선경 이사, 최병진 부회장
좌측부터 치기협 오삼남 부회장, 김옥배 소장, 주희중 협회장, 이선경 이사, 최병진 부회장

기념식에 이어서는 조영기 방사선사협회장이 국회에 발의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안을 설명했으며, 안경사협회 윤일영 윤리법무위원장은 의료기사 대상 면허신고제도 관련 개선점을 설명했다.

한편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는 대한치과기공사협회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대한안경사협회,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등 총 8개 단체 44만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