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퀵보드 사고 예방 앞장 … 공동캠페인 위한 TF회의 열어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와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가 지난 20일 국민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공동캠페인 TF회의를 개최하였다.
양 단체는 지난 7월 간담회서 최근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동퀵보드 등의 개인운송장비 대중화로 인한 각종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며, 사고 예방을 위한 공동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국토교통부 등 정부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는 전략 등을 검토하였다. 또한 차기회의서는 더 구체적인 사안을 논의하기로 하였다.
이날 회의서는 전동퀵보드 외에도 당뇨병 환자의 경우 적정관리 지표에 치주질환을 포함시켜, 국민 건강을 증진시키는 방안 등 여러 가지 공동캠페인 주제도 다뤄졌다.
서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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